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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센터 > 습관성 유산 클리닉

난임센터 난임이란 결혼 후 1년 동안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임신되지 않았을 때 진단합니다. 마마파파&베이비는
오직 난임 치료에만 모든 역량을 집중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정의

2회 이상 반복해서 임신 20주 이전에 유산되는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3회 이상의 유산을 습관성 유산으로 정의하였으나 최근 미국 및 유럽 불임학회에서는 2회 이상 유산되면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

염색체 이상

염색체의 일부 위치가 바뀌어 있는 전좌일 경우 부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습관성 유산이나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의 이상

자궁 기형, 자궁 내 유착과 같은 자궁 문제도 임신 초기 유산이나 임신 후기 조산과 관련이 있습니다.

호르몬 이상

갑상선 호르몬, 유즙 분비 호르몬 등에 이상이 있어도 임신초기 유산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전성향증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져 혈관을 막기 쉬운 혈전성향증을 가진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혈전성향증이 더욱 심해져서 유산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면역학적 이상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자가면역성 질환, 자연살해 세포의 숫자 혹은 세포독성 증가 등의 면역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유산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습관성 유산의 검사

  • 부부의 염색체 검사
  • 자궁난관 조영술, 자궁초음파, 자궁내시경
  • 갑상선 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황체호르몬
  • Protein C, Protein S, Antithrombin III 등의 혈전 성향을 보는 검사
  • 항인지질 항체, 자연 살해 세포

습관성 유산의 치료

반복 착상 실패의 치료
습관성 유산의 치료는 원인에 맞게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감정적 지지(tender loving care)가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부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다면 착상 전 유전진단이 필요하고, 자궁에 이상이 있다면 자궁 내시경 수술이 치료법이 됩니다. 호르몬 이상이라면 호르몬을 정상으로 바꾸어 주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의 경우는 헤파린, 아스피린 치료가 필요하고 자연 살해 세포의 숫자나 세포독성이 증가된 면역이상의 경우 면역 글로블린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