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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마마파파&베이비와 함께 한 소중한 기억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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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파파&베이비의 임신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아기의 존재를 느낄때마다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발표일. 등록일. 2009.05.19 성명. 성태** FILES.

실날같은 희망을 잡고 원장님을 만난지도 제법 오래된것 같습니다.

한번의 유산으로 심적고통이 컸을때 원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 걱정마! 내가 꼭 아기 생기도록 해 줄께"

그때 원장님의 격려는 절망감속에 빠져든 저에게 한 가닥 희망의 빛이 되었습니다.

인공수정으로 아기가 생겼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얼마있어 하혈증세가 있어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원장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번주 5.16(토) 진료를 마지막으로 이 병원과는 작별하게 되었네요.

원장님께서 타병원을 추천해주시며 "아기 잘 낳으세요" 말씀하시때는

저, 그리고 남편도 웬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저희 남편이 그러는데 원장님과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라면서(남편이 비밀로 하라던데......)

하지만 의사선생님치고 저렇게 검소하시고 예의바르신분은 처음본다면서

동문선배로써 진짜 자랑스럽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아기낳으면 꼭 찾아뵙고 인사올리겠답니다.

원장님!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몸에 빨간점 같은게 생기고 간지럽고 해서 걱정입니다.

피부과에서는 임산부 발진이라고 하는데 혹시 크림같은것 발라도 괜찮은지 ----

태아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칠까봐 겁이 나네요.

날씨가 더운데 수고하시고 병원이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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