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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중 산모 음주, 태아에 악 영향

발표일. 2006-06-19 12:37:45 등록일. 2006.06.19 성명. 관리** FILES.

임신 기간 중 산모 음주, 태아에 악 영향







美 TIME, 태아 지능지수에 영향



미국의 TIME 지는 임신 기간 중 산모의 음주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이 기간 음주가 태아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알코올리즘(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6월 판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임신 기간 중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한 여성들로부터 태어난 아기들의 지능지수(IQ)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피츠버그 대학 약학대 제니퍼 윌포드 박사는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매일 일정양의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는 것(맥주 약 340g 또는 와인 약 113g 정도)은 아이가 10살 되는 해까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지능지수가 대략 2 포인트 정도 감소하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달라스 대학에서 공중보건연구를 하고 있는 라울 캐타노 박사도 "나이가 어린 여성 일수록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젊은 여성일수록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강한 생리적 번신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여성이 음주를 하는 확률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매우 높다면서 45%의 미국 여성들이 가족 계획을 통한 계획적인 임신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의 나이와 생리적 번식력, 음주의 빈도 등의 관계를 감안하여 젊은 여성일수록 평상시 적절한 피임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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